올해 1월 네이버페이X신한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네이버쇼핑에서 사용하면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사용액의 1%씩 적립되는 것을 알고 허겁지겁 체크카드를 만들었습니디. 나라사랑카드 분실 이후 이용하지 않던 신한은행 카드를 네이버페이 때문에 다시 만들게 된 것입니다ㅋ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로 네이버쇼핑에서 결제하면 포인트는 언제 적립되는 건지 궁금해서 한참을 검색해 봤는데 일주일~10일이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주일을 기다려도, 10일이 넘어도 네이버페이 1%가 적립될 기미는 안 보입니다. 체크카드로 현금이 적립되는 건가 하고 계좌도 수시로 들여다 봤는데 입금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방금 네이버 팝업이 뜨더니 알림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눌러 보니까 제가 공기정화식물인 미니 스투키(3800원..
공포영화는 역시 여배우들 보는 맛이라고 이 영화도 흔한 미국 젊은 대학생들이 남녀 단체로 산악 캠핑을 떠난 후그곳에서 겪는 체험을 그린 작품이다.여배우들 외모는 솔직히 비중이 매우 적은 한 명 빼고 다 별로인데 몸매들은 대부분 좋다.특히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두 명의 몸매가 가장 좋다.거기다 영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가슴골 깊이 드러낸 나시티만 입고 여기 뛰고 저리 뛰어다니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ㅎㅎㅎ 스토리는 대학생들이 자리 잡은 캠핑지에서 좀비 바이러스(여기서는 Feral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 같다. 영어 자막으로 보면서 영어사전 찾아가며 일일이 모르는 단어들 보면서 대충 해석한 거라 양해 좀;) 에 걸린 좀비한테 남자 대학생 한 명이 물린 것을 시작으로 한두 명씩 페럴 바이러스에 전염되기 시작하고남..
올해 1월 30일에 인터넷으로 각각 3,800원, 5,800원에 주문한 스투키와 알로카시아가 2월 1일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택배사였던 한진 택배에서 1월 31일 도착 예정이라고 했는데 뜬금 없이 2월 1일에 배송된 겁니다. 1월 31일에 당연히 도착할 줄 알고 밤 10시까지 기다렸는데도 안 오길래 택배 기사한테 문자를 했는데도 묵묵부답... 다음날인 오후 2시쯤 집앞에 아무런 말도 없이 갖다 놓고 내뺐더라구요. 1월 31일이 매우 추운밤이어서 식물들이 냉해를 입을까 굉장이 걱정했는데 전화 한 통 문자 한 통 카톡 하나 없었습니다. 웬만해선 한진택배 이용하는 곳애선 물건 안 사려구요..ㅠ 저희 동네는 대한통운 기사님이 친절하셔서 다음부턴 대한통운 이용하는 업체에서 사는 걸로.... 아무튼 그렇게 택..
요즘 스마트폰으로 쓰는 기능들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배터리도 빨리 닳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스마트폰 자체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보통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닙니다. 보조배터리는 만드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고 고급 기술을 요하지도 않아서 수많은 사업자들이 각종 보조배터리 제작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요. 수많은 제조사들이 만든 수많은 보조배터리 제품들 중에서 충전 속도도 빠르고 가격 대비 가성비도 좋은 보조배터리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샤오미에서 만든 10000mAh 용량의 PLM02ZM이라는 보조배터리입니다. 가격은 10,000원~12,000원 정도 합니다. 참고로 샤오미 보조배터리 2세대 또는 3세대 이런 건 한국 유통사에서 임의로 만든 것이지 ..
알리에서 드디어 히팅 패드가 왔습니다. 2018년 12월 15일에 시켰는데 두 달이 넘도록 안 오길래 판매자가 안 보낸 건가 아니면 도중에 잃어버린 건가 했는데 두 달 하고도 3일째 되니까 왔네요. 물건 받자마자 바로 스마트폰 충전기에 연결한 후 방석 실내화 안에 넣어서 사용해 봤는데 정말 따뜻합니다. 겨울이 다 가고 온 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곳 수도권은 4월까지는 추운 날이 꽤 있기 때문에 한동안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발난로 안에 히팅패드를 넣고 충전기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알리에서 산 3천원짜리 퀵차지 3.0 충전기에 연결해 보니 5.17V에 1.52A가 나옵니다. 퀵차지 충전기가 아닌 일반 5V 2A 충전기에 연결하면 4.9V와1.4A 정도가 나오더군요. 베가 듀얼 충전기(5V ..
역시 믿고 보는 쿠앤틴 타란티노답게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이 엄청났다. 처음부터 갑자기 5~6명 정도 되는 갱단이 나와서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고 떠들다가 갑자기 조직원 중 한 명이 심한 부상을 입은 채 동료 차에 실려 어디론가 이동한다. 이러면서 각 멤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브금도 없는데 생각보다 몰입이 잘 된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화장실 한 번 안 가고 다 볼 정도로 관객을 빨아들이는 힘이 엄청났다. 난 사람들이 그냥 이름값만 보고 빨아 주는 배우나 감독을 싫어하는 성격인데 쿠앤틴 타란티노 작품은 정말 무작정 빨 만하다. 이 영화도 이름은 많이 듣던 건데 제목이 너무 별로여서 재미 없을 것만 같았지만 막상 보니까 감독이 쿠앤틴 타한티노라 그런지 저예산으로도 아주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스투키, 알로카시아 구입 + 고무나무 1년 키운 근황.jpg 스투키는 3800원에 알로카시아는 5800원에 새로 들여 왔습니다 (택배비는 2500원) 스투키 절반 이상이 연두색이 아닌 새파랗게 돼서 왔길래 바로 판매자한테 문의글 남겼더니 냉해 입으면 노랗게 돼서 물렁 물렁해지는데 사진에선 그런 현상이 안 보여서 냉해 입은 건 아니라네요. 택배가 하루만에 도착 예정이었고 정말 주문한 다음 날 제가 살고 있는 지역까지 택배가 와 있어서 오늘 받겠구나 했는데 택배 기사가 물량이 많았는지 그날이 아닌 다음날 즉 주문 후 이틀이나 지나고 나서 물건을 오후에 집앞에 아무 말도 연락도 없이 틱 놓고 가 버렸네요. 전날 저녁에 오냐고 문자까지 해서 물어 봤건만 대답도 안 하더니... 택배 기사(한진택배)가 싸가지 없어..
2~3주 전에 다운 받아서 간간히 플레이 하다가 방금 그 끝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왼쪽 오른쪽만 누르면 되는 아주 간단한 조작법과 은근히 몰입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경기가 꽤 흥미로웠는데요. 그렇지만 상대 레벨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좀 쎄져야 할 맛이 나는데 상대 수준이 처음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아무리 최저가로 게임을 만든 티가 난다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총 40단계인가 50단계까지 있는데 처음과 같은 난이도로만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니... 마지막 단계를다 깨고 핑퐁킹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왼쪽에는 각종 테스트 버전 게임들이 보이고 오른쪽에는 게임 개발자들과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더군요. 왼쪽으로 들어가면 1.시력 테스트 2. 집중력 테스트 3. 리버스 테스트 이렇게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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