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공포영화는 역시 여배우들 보는 맛이라고 이 영화도 흔한 미국 젊은 대학생들이 남녀 단체로 산악 캠핑을 떠난 후
그곳에서 겪는 체험을 그린 작품이다.
여배우들 외모는 솔직히 비중이 매우 적은 한 명 빼고 다 별로인데 몸매들은 대부분 좋다.
특히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두 명의 몸매가 가장 좋다.
거기다 영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가슴골 깊이 드러낸 나시티만 입고 여기 뛰고 저리 뛰어다니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ㅎㅎㅎ
스토리는 대학생들이 자리 잡은 캠핑지에서 좀비 바이러스
(여기서는 Feral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 같다.
영어 자막으로 보면서 영어사전 찾아가며 일일이 모르는 단어들 보면서 대충 해석한 거라 양해 좀;)
에 걸린 좀비한테 남자 대학생 한 명이 물린 것을 시작으로 한두 명씩 페럴 바이러스에 전염되기 시작하고
남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여대생들이 총을 들고 좀비와 혈전을 벌인다.
무리 중에 레즈비언 커플이 섞여 있는 것 같은데 영어 자막이라 역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는 잘;;;
내가 일본어 전공이 아닌 영어 전공이었다면 자막 없이 미국 영화를 보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을까?;ㅠ
초반에만 걸어다니고 거의 누워 있는 모습으로만 나오는 이 여배우도 굉장히 몸매가 좋다.
스토리나 스릴은 그렇게 기대하고 볼 만한 내용이 아니다.
내용이 단순한 데 비해 늘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꽤 지루하다.
서양 여배우들 보면서 간만에 눈정화 하고 싶으면서 그렇게 무섭지 않은 가벼운 공포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그렇게 추천은 하고 싶지 않은...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영화 '갈릴레오XX: 우츠미 카오루의 마지막 사건' 감상 후기 (0) | 2019.03.02 |
---|---|
믹스 (Mix, 2017) 간략한 줄거리 및 감상 후기 (0) | 2019.02.28 |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 1992)을 2019년에 본 후기 (0) | 2019.02.17 |
[트럭VS자동차 추격전] 인생 명작 '브레이크다운'(Breakdown, 1997) (0) | 2018.12.30 |
글래머 미소녀 몸매밖에 안 보이는... 시수옥:감금된 소녀들 파트1 (CORPSE PRISON PART1, 2017) (1) | 2018.11.07 |
- Total
- Today
- Yesterday
- 항거
- 공기청정기 diy
- 서치 반전
- 알리익스프레스
- 갤럭시s8
- 샤오미 보조배터리
- 사과씨앗키우기
- 테이블야자 공기정화식물
- 고무나무 멜라닌고무나무 공기정화식물 식물
- 샤오미
- 멜라닌 고무나무
- 히팅패드
- 발열패드
- 갤럭시 S7 엣지 128GB
- 알로카시아
- 보조배터리
- v20
- 류경수
- 갤럭시S6
- 핑퐁왕
- 선풍기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필터
- 샤오미 보조배터리 고속충전
- 가성비
- 범죄 스릴러
- 쿠앤틴 타란티노
- 돈버는어플
- 사과나무키우기
- 사과씨앗
- 스투키
- 돼지저금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