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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에서 '시수옥'이란 단어가 특이했고 '감금된 소녀들'이란 서브 제목에서 확 끌려서 보게 됐다.

시작부터 공포 영화 시리즈 중 유명한 '데드캠프' 느낌이 났다.

교수와 조교, 여대생들이 어느 산속으로 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뭔가 수상하다.

그러다가 한 마을에 도착해서 환영 의식을 치르는데 여자가 아예 안 보인다.

  

 

 

그렇다.

이 마을은 저주 받은 곳으로서 저주를 풀기 위해선 제물로 바칠 소녀들이 필요했고

마을 촌장은 교수를 꾀어 여대생들을 데려 오게 한 것이었다.

 

 

 

근데 저주는 안 풀고 마을 사람들이 여대생들을 납치해 강간하려고 한다.

그것을 본 약간 정신은 모자라지만 마음씨 착한 녀석이 구해 주고

여대생들이 마을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건 그렇고

 

우리가 지금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주인공 카타야마 모에미 (片山萌美, かたやま もえみ) 때문이다.

 처음엔 노출씬도 없고 외모도 그저 그래 보여서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와씨...

 여기서부턴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어디 하나 장난이 없다 ㄷㄷ;; 

 

 

 

 

 

미쳐써 ㄷㄷ


 (원래 올렸던 사진은 많았지만 구글에서 속옷만 입은사진들을 

성인물로 분류해 버려서 부득이하게 내렸습니다 ㅠㅠ

못 보신 분들 꼭 영화로 보시길)

 




키도 커 보였는데

 

에이 카메라빨이겠지 했더니

검색해 보니까 진짜 컸다.

 

무려 170 ㄷㄷ

 

일본 여자들 중 키 큰 여자는 외모나 몸매 둘 중에 하나는 매우 뛰어난 것 같다.

아라가키 유이도 키가 큰 편인데 외모가 ㅎㄷㄷ

 

 초딩 때 주온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본 일본 공포 영화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엄청난 수확을 해서

 한동안 외롭지 않을 것 같다 ^^ 

 

 

 

 

p.s 사진은 없지만 조교로 나오는 여배우도 영화 속에서 몸매가 장난 아니다;;;

옷 입고 있을 땐 전혀 티가 안 나서 몰랐는데

교수랑 ㅅㅅ할 때 상의 속옷 모두 탈의한 걸 보니 정말 크기가 엄청 났다 ㄷㄷ

 

스토리나 스릴, 공포는 기대하지 말고

여배우들 몸매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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