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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나와서 나온지 21년이 지났지만 지금 봐도 입이 떡 벌어진 채 볼 만큼
놀랍고 화려한 추격씬들이 많다.
바닥에 붙어서 달리던 차가 어떻게 핸들 한 번 돌렸다고 바닥에서 튀어오르며 날아가는지...
그걸 또 그래픽 없이 어떻게 연출해 냈는지 정말 대단하다.
아내가 트럭 기사에게 납치되어 남편이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인데
몰입감도 최고고 왜 사람들이 인생 띵작이라 하는지 영화 보면서 충분히 공감이 됐다.
범인이 운전하는 달리는 트럭에 올라탄다거나 범인의 집 창고에 몰래 들어가는 장면에서
남편이 은근 소음을 많이 내는데도 단 한 번도 안 걸린다는 게 좀 말이 안 되긴 했지만
멋진 액션씬이 많아서 그 정도는 눈 감아 줄 수 있었다 ㅋㅋ
1시간 반밖에 안 되므로 그냥 봐도 딱 적당한 길이인데 살짝 루즈한 부분은 빨리 재생으로 보면 좋다.
난 맨날 영화는 스마트폰으로만 보다가 간만에 노트북으로 봤는데 화면이 커서 더 몰입된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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