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나와서 나온지 21년이 지났지만 지금 봐도 입이 떡 벌어진 채 볼 만큼 놀랍고 화려한 추격씬들이 많다. 바닥에 붙어서 달리던 차가 어떻게 핸들 한 번 돌렸다고 바닥에서 튀어오르며 날아가는지... 그걸 또 그래픽 없이 어떻게 연출해 냈는지 정말 대단하다. 아내가 트럭 기사에게 납치되어 남편이 찾아 나선다는 이야기인데 몰입감도 최고고 왜 사람들이 인생 띵작이라 하는지 영화 보면서 충분히 공감이 됐다. 범인이 운전하는 달리는 트럭에 올라탄다거나 범인의 집 창고에 몰래 들어가는 장면에서 남편이 은근 소음을 많이 내는데도 단 한 번도 안 걸린다는 게 좀 말이 안 되긴 했지만 멋진 액션씬이 많아서 그 정도는 눈 감아 줄 수 있었다 ㅋㅋ 1시간 반밖에 안 되므로 그냥 봐도 딱 적당한 길이인데 살짝 루즈한..
영화 제목에서 '시수옥'이란 단어가 특이했고 '감금된 소녀들'이란 서브 제목에서 확 끌려서 보게 됐다. 시작부터 공포 영화 시리즈 중 유명한 '데드캠프' 느낌이 났다. 교수와 조교, 여대생들이 어느 산속으로 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뭔가 수상하다. 그러다가 한 마을에 도착해서 환영 의식을 치르는데 여자가 아예 안 보인다. 그렇다. 이 마을은 저주 받은 곳으로서 저주를 풀기 위해선 제물로 바칠 소녀들이 필요했고 마을 촌장은 교수를 꾀어 여대생들을 데려 오게 한 것이었다. 근데 저주는 안 풀고 마을 사람들이 여대생들을 납치해 강간하려고 한다. 그것을 본 약간 정신은 모자라지만 마음씨 착한 녀석이 구해 주고 여대생들이 마을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건 그렇고 우리가 지금 이 영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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